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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는 나의 동생이여~!

by 강정한 posted Jul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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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이에게...

정팔아!ㅋ 너의 형이다.!!

지금 11시가 다 되어 가는데...아직도 걷고 있냐?

벌써 2일이 지났구나~거기 비는 안오고?

지금쯤 아우라지에 왔다는데...아우라지가 어딘지 모르겟다.ㅋㅋ

너가 다녀와서 형한테 자세히 말해주렴!!

밥 많이 먹고...친구들도 많이많이 사귀어라!!

다리는 뿌러지지 않았나 모르겟다!!

모~기본체력이 있으니까...뿌러지진 않겟지.ㅋㅋ

너가 다녀와서...쫌 변한 모습을 보구싶구나~~~~ㅋㅋ

정한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