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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정말 길구나
하은아 너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린다
너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너의 생각이 마음에 머무르고 있어
엄마가 하는 모든 것들이
하은이와 곂쳐 있구나
아직은 그다지 힘들지 않다고 하니
우리 아들이 이제 정말 다 컷구나
의젖하고 믿음직하다
엄마는 아주 쬐금 후회 했단다
오늘은 아주 즐거운 날이겠네
크게 웃는 힘찬 하루가 되길
오늘도 힘내라
아자 아자 화이팅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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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10269 일반 하루을 보내면서... 김신비 2005.08.15 149
10268 일반 꿈속에 있는 하형에게 김하형 2005.08.12 149
10267 일반 휴! 이제야 안심이되는 구나 신혜지 2005.08.08 149
10266 일반 "끝까지머찐행군보여죠잉~^" 손대선 2005.08.08 149
10265 일반 사랑하는 은이야^^* 이지은 2005.08.06 149
10264 일반    별동대 박현빈 2005.08.04 149
10263 일반 성수야 임성수 2005.08.03 149
10262 일반 빗길행군 힘들었지 김영화 2005.08.02 149
10261 일반 편지 잘 읽었다 임현수 2005.08.01 149
10260 일반 아들에게 김동욱 2005.07.31 149
10259 일반 이제 슬슬 힘들어지나??? 김도훈 2005.07.31 149
10258 일반 재밌는 하루 김나영 2005.07.30 149
10257 일반 사랑하는조카... 김강민 2005.07.30 149
10256 일반 상빈아, 상록아 박상빈,박상록 2005.07.29 149
10255 일반 드디어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러 신주현 2005.07.20 149
10254 일반 더위를 이기고 맞은 밤은 어때? 주 현 오 2005.07.18 149
» 일반 재미있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구나 김하은 2005.07.18 149
10252 일반 잘지내고 있겠지? 정의명 2005.07.17 149
10251 일반 훈아 누나다ㅋㅋ 이정훈 2005.01.13 149
10250 일반 아자아자 화이팅 문준선 2005.01.04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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