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하고있지

고생은 아들이 하고있는데 엄마가 눈물이나네
하루하루 시간이 왜이리긴지 오늘따라 아들이 더보고싶다
잘하고있지 보기보단 강한싸나이잖아
엄마는 계속 네방에서 니가 있는것같아 자꾸만 들여다 보는 버릇이
생겼다 엄마 배고파 그러면서 나올것같아서...

무슨생각을하면서 걸을까?

밥은 잘먹을까 ? 아프진 않을까?

너를 생각만해도 엄마는 가슴이 이렇게 뻑뻑하니 ......

사랑한다 아들 ....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