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날씨는 꽤더운데 ..
그래두 바람이 불어와
조금은 어제보다 걷기는 좋지..?
땀방울에 살랑살랑 불어주는 바람의맛은 지금밖엔 맛볼수 없을껄..

아들 발은 어떠니..?
가기전에두 발때문에 걱정했지만
엄마 머리속은 네가 발때문에 고생하는게 아닌가 싶어
맴이 쓰라린다

상혁아 !!
하루를 마치구 잠자리에 들기전에
손으루 발좀 많이 주물러 주면
발의 피로가 풀려 다음날 걷기가 좀 낳지않을까 싶은데
한번 그렇게 해보겠니..?

지금쯤 수상훈련중일까..?
그렇다면 시원하겠다
급류타는것두 해보구
아들 ..!
오늘에서야 소원을 풀어보는군
사고없이 맘껏 즐기고
친구들과 많은 경험하구

하늘의 별구경하면서
너의가슴두 쫘악펴구
많은 꿈을 만들어 보렴

아들..!
아자짯짜...!!!!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