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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by 유정현 posted Jul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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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무더운 날씨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냐
동강에서 리프트 는 했는지
아빠는 어제 의정부 시장배 탁구대회에 출전했어
우승은 못하고 4강에서 그만..
어제 오늘 행군은 많이 했는지 ..
친구한데 썬 크림 빌려셔
떠난지 벌써 4일이 지났구나
이제는 많이 익숙했 져는지 ..
그간 생활이나 추억있으면 엽서로 보내
남은기간 까지 건강조심하고..
유정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