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쫑!
이 무더운 여름날씨에 얼마나 고생이 많을꼬?
지금쯤은 많이 지쳐 있을텐데 너의 글을 보니 씩씩한 아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런 고생이 처음이겠지만 청소년기에 귀한 추억이 될수 있을거야.
내일부터는 무지덥다는데 내일만 고생하면 어느덧 대장정의 마무리에 접어들것이고 고생은 되겠지만 훗날에 너에게 소중한 추억과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야.
아무런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은 그만큼 쉽게 잃어버릴수 있는것처럼 값지게 얻은것은 그만큼 소중하지 않을까?
먹고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겠지만 조금만 참고 잘 마무리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고생하는 아들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엄마가 미안하지만 마음은 북극이라도 떼어다 주고 싶다.
시원한 토마토 쥬스라도 한잔..얼음넣고 팍팍 갈아서.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아.
곧 광명의 날이 밝으리니...(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5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34
30509 일반 생일축하해~~현우아!! 지현우 2005.07.18 222
30508 일반 귀여운왕자님 지현우 2005.07.18 160
30507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신휘재 2005.07.18 135
30506 일반 자랑스런 울아덜 황용운 2005.07.18 220
30505 일반 잘 갔다와라 이재열 2005.07.18 192
30504 일반 아들 유정현 2005.07.18 190
3050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이재열 2005.07.18 123
» 일반 무덥고 지친 이 여름에 윤 종원 2005.07.18 156
30501 일반 더벅머리 눈 보이나 덥겠다 박소망 2005.07.18 228
30500 일반 강정한 화이팅 강정한 2005.07.18 270
30499 일반 조재현 주현이 엄마야 조재현 2005.07.18 326
30498 일반 보고푼 딸아~ 양 다은 2005.07.18 118
30497 일반 보고픈 딸 다은아 양 다은 2005.07.18 139
30496 일반 명진이봐라 장명진 2005.07.18 127
30495 일반 형!!! 힘내 박용찬 2005.07.18 155
30494 일반 오늘의 수수께끼(2) 장준희 2005.07.18 195
30493 일반 화이팅, 현아, 준아 김 현과 준 2005.07.18 314
30492 일반 병인아~용득이형이 또 글쓴다~ 임병인 2005.07.18 249
30491 일반 사랑하는 딸 선희 보아라~~ 조선희 2005.07.18 200
30490 일반 고생이 많다~~ 김하은 2005.07.18 162
Board Pagination Prev 1 ...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