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군하는모습보니 마음이 찡하구나 힘들어보이지만 견뎌내는 우리딸을보니 가슴이뭉클하단다 아빠도 함께보고있단다 아빠가 머리만 신경쓰이나봐 덥겠데 비타민 꼭먹어 약 남았으면 더먹고 힘들더라도 여기가 어디고 어떠한가 눈 여겨보고 마음껏 놀고 친구도 만이사귀고 시 도써보고 일기 너의솔직한마음을 글로남기거라 나중에 큰 추억이될거야 잘견딜거라믿고 우리복덩이 만이보고싶단다 선생님말씀잘듣고 밥 만이먹어 아빠의말씀 아자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