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야 !! 너가보낸 메일 잘봣어..많이 힘들지???지금은 힘들지만 좋은경험 하고 있는거야.. 석우랑 엄마랑은 잘잇어 오늘 아빠께도 전해 드렷더니 우리선희 대견하네 그러시더라..잊지못 할 좋은추얶 만이 만들어 가지고 와서보자~~ ^^안녕~!!사랑한다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