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고생이 많지..

정한아 아빠야
힘들지 정한아? 이제 고지가 저긴데 하면서 지난시간보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정한아 지금까지도 해 왔는데 얼마 남지 않은시간에 물러 설순 없지 그렇지 정한아.......그러고 행군사진을 보니 정한이 혼자서 모자 않쓰고 행군한다고 엄마가 성화란다. 왜 않써 좋은 말 할때 써라 엄마 화나면 행군이고 탐험이고 없다 . 대답이라도 시원하게 해줘 알았니?오늘은 레프팅했니? 참 재미있었겠는데.....................마지맊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변치 말고 내일을 고비로 집에 오는 시간이 더 가까이 있구나 .... 그러고 동인초등학교 함께 졸업한 친구들 있지 태권도도 같이 했던 김희철,임병인,그리고 동인의 김준현과 윤원주도 같이 잘지내고 있지 서로간에 몰랐던 일들을 정말 아름다운 우정으로 만들 훌륭한 시간이 되어주기 바래.....
다시 좋은 소식 기다리며 좋은 꿈꾸고 힘내야돼 알았지 안녕.
보고 싶은 정한이에게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