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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영아 ! 열심히 걷고 있지!!

by 노규영 posted Jul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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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영아 ! 어제는 어땠니? 래프팅도 하고 별자리 관측도 하니까 재미 있었겠다.
벌써 5일째네 엄마는 시간이 금방 가는데 아들은 괴로운 시간의 나날일꺼야, 그치? 아님, 반대일까? 엄마 스스로 반대일거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산악훈련을 할것인데 힘들어서 어떡하니?
그곳에서 친구들과도 많은 이야기 나누었니?
엄마는 우리 아들이 아주 대단한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어린애로만 생각했었는데, 엄마에게 위로의 편지도 보내고 하여튼 우리아들 정말 휼륭해!!
규현이는 병원이 입원해 있다. 근데 병원에서 말을 너무 안들어서 ...
컴퓨터만 할려고 해..
오늘부터 규현이도 금식하고 본격적인 검사에 들어간다.
규현이가 형가가 많이 보고싶데, 언제오냐면서 날짜만 세고 있어.
규영아 너희 형제들은 우애있게 지내야 한다 동생이 어려운 일에 처하면 형으로서 동생릉 보살피고, 모르는 것은 도와주면서 말야!
형으로서 동생의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하길 엄마는 바랜다.. 동생과 똑같이 행동하지 말고 엄마가 규현이 한테도 타이를게 형에게 대들지 말고 잘 따르라고...알겠지 ! 엄마말,, 글구 오늘 하루도 열심히 행군하길 바랜다.......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