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곰 힘내라

어제는 날싸가 너무 더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짧은 산행에 래프팅을 하고
샤워까지 했다니 엄마맘도 조금은 개운하구나.
오늘은 가리왕산 산행을 한다니 조금 힘은 들겠지만 매주 산행을 하시는
아빠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봐라.
어제 학교에서는 방학식을하고 유인물은 네친구가 가져왔단다.
아침에 담임선생님과 톻화했는데 찬수 칭찬을 많이 하시면서 돌아오면
많이 성숙해졌을거라고 하셨어.
찬수가 힘든만큼 너의 변한모습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아.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무사히 마치고 웃는얼굴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