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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지야 사진 잘봤다

by 박동균 posted Jul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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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곰지!
비가와도 해가 떠도 엄마는 왜 이렇게 맘이 안편한지.
하루해는 왜 이렇게 길고 긴지?
곰지야!
이번 사진엔 네 모습이 보이더구나
그런데 엄마는 만감이 교차한다
오동통한 볼살은 어데로 갔는지. 처진 눈썹은 더 처져있는게.....
빨리 돌아와서 엄마좀 위로해줬으면 좋겠다.
철없는 엄마가 넘 힘들어서 울 아들 위로도 몬해주고 그러네
엄마를 안 닮아서 울 아들이 넘 자랑스럽다.
열심히 하고 돌아와서 엄마 좀 안아줘 ^^
사랑한다 그리고 보고싶다
-----곰지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