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웠지..?

아들 ..!
오늘 더웠지..?
이곳두 꽤더웠다 집안에 가만히 있어두 더운데
울아들은 월메나힘들었을까 ..?
하구 생각하니 에어컨두 못키겠던걸,,!

아들 ..!
드디어 낼 도경계선을 넘는 순간이다
낼이 기다려 지겠다

아들..?
떠날땐 언제 강원도를 넘어오나 하구
한숨 푹푹 쉬지않았나..?
하지만 낼만 지나면 경기도야
축하해
글구 엄만 감격스럽다
그러면서 한편으루 상혁이 발이 걱정 됀다
발은 괜찮은 거니..?
네가 조심해서 다녔겠지만 엄만 걱정쟁이라서...

날두 더운데 오늘 고생속에 즐거웠겠지..?
낼의 힘찬 발걸음을 위하여 꿈속을 향해 전진....ㄲㄲㄲㄲ
아들 잘자거라..
글구
아짜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