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더운날에 최고 오래 걸었네....^^*

오늘은 불쾌지수가 100이래~
그게 뭐냐면 모든 사람이 다 불쾌감을 느낄수 있는 날이라는거야
그러니 얼마나 무더운 날인지 알겠지?
오늘 엄마도 누나랑 아차산에 갔어
누나가 더워서 도저히 못걷겠다고 하는통에
두시간이면 다녀올걸 네시간 걸려서 왔구나...
누나가 힘들어 할 때마다 현오는 이런날 몇일을 걷고있다구
했더니 고만좀 하라네...
움직일때마다 땀이 비오듯하는 날이어서
너도 걷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겠구나.....^^*
그래도 오늘이 고비고 내일부터는 걷는걸이도 짧고
드뎌 집으로 가까와 지는게 보이지않겠니?
산 속에서 목표(독도법)를 찾는건 어땠는데...
그런게 재밌을것 같은데...^^*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하루였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듬활동도 잘했으면 좋겠고
돌아오는날까지 좋은추억 많이 만들기 바랄게....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