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현욱이는 너의 편지 기다리다 잠이 들고 엄마는 혹시나 해서 다시 들어왓더니 우리딸이 편지를 올렷구나 ... 얼마나 기다리던 답장이엿는지 ..역시 주현이는 엄마를 닮아서 너무 멋져 ㅋ 탐험을 즐길 줄 아는 주현이가 기특해... 공부면 공부 탐험이면 탐험 역시 엄말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니가 엄마 딸이라는게 너무 행복해 너도 엄마 딸인게 행복하지 (주현이는 아마 "됏거든"할걸)ㅎ ㅎ ㅎ 엄마 걱정 많이 햇는데 ...... 구리에 도착하는날 까지 최선을 다하고 웃는 얼굴로 만나자 엄마의 영원한 사랑주현아 (요즘 사랑이란 말 무지 많이 쓴다 구지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