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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가까이....

by 이재혁 posted Jul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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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들이 엄마가 있는 덕소에 까지 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는구나.어디서 머무는지 알수는 없지만 아주 가까운 하늘아래있을거라는 생각에......
누나도 언제 오냐고 자꾸 묻는구나.
네 빈자리가 우리집에서는 얼마나 큰지.
오늘 밤엔 우리아들 편지를 볼수있을거지.
기다림의 설레임도 이런땐 행복하구나.
혁아!!!
다리 많이 아프지?
현우랑은 얘기할 시간이 있니?
낯선 사람들 속에서 더 밝은 얼굴이 되어서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을까?
어때?
멋진 남자 이 재 혁 기대되는구나.
사랑하는 엄마가
보고싶다. 사~~~~ 라~~~~~아~~~~ㅇ~~~~~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