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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들이 엄마가 있는 덕소에 까지 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는구나.어디서 머무는지 알수는 없지만 아주 가까운 하늘아래있을거라는 생각에......
누나도 언제 오냐고 자꾸 묻는구나.
네 빈자리가 우리집에서는 얼마나 큰지.
오늘 밤엔 우리아들 편지를 볼수있을거지.
기다림의 설레임도 이런땐 행복하구나.
혁아!!!
다리 많이 아프지?
현우랑은 얘기할 시간이 있니?
낯선 사람들 속에서 더 밝은 얼굴이 되어서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을까?
어때?
멋진 남자 이 재 혁 기대되는구나.
사랑하는 엄마가
보고싶다. 사~~~~ 라~~~~~아~~~~ㅇ~~~~~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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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1
33729 일반 사랑하는 엄마 아들 정 민연 2004.07.31 139
33728 일반 힘내라 힘!!! 유한철 2004.07.31 136
33727 일반 국토종단 九&四 日에 아들이 저~만치 간다..... 강경모 2004.07.31 299
33726 일반 너의 밝은 모습을 보며 박세진 2004.07.31 288
33725 일반 준영아 힘내라!! 배준영 2004.07.31 146
33724 일반 영윤에게 김영윤 2004.07.31 125
33723 일반 광희 화이팅! 정광희 2004.07.31 179
33722 일반 모두들 힘내세요~♡ 김영준 2004.07.31 235
33721 일반 사랑하는 문기에게 신문기 2004.07.31 151
33720 일반 사진 보았다 윤지영 2004.07.31 138
33719 일반 사진 보았다 한용탁 ,,영탁 2004.07.31 444
33718 일반 이한호 화이팅 한범,한호 2004.07.31 139
33717 일반 고영훈 보고싶다 고영훈 2004.07.31 180
33716 일반 >ㅁ< 김현우 2004.07.31 130
33715 일반 도현아 편지 잘 보았다 장도현 2004.07.31 166
33714 일반 형! 진한이 왔어 주현태 2004.07.31 201
33713 일반 너무너무 그리운 형욱이 에게... 25대 최형욱 2004.07.31 228
33712 일반 ㅋㅋㅋ 사진을 보구 나서.!!!!! <한 용탁.한 영탁& 2004.07.31 151
33711 일반 사진과 목소리 임솜이임동혁 2004.07.31 247
33710 일반 힘내라 힘!!!!!! 김동근 2004.07.31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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