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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환웅이에게...

by 방환웅 posted Jul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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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구리에 도착하려면 하루 남았구나.
덥고 힘들지?
잘 참고 걸어요~우리 아들!
이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고 믿음직스러워.
오늘과 낼도 무척 덥데~~
물 마니 마니 먹고 힘내.
우리 아들이 어떤 모습일까?얼굴은 까맣게 탔을것 같아 ㅋㅋ
얼굴이 너무 까맣게 타서 우리 아들얼굴 못 알아보면 어쩌지>>ㅎㅎ
아니야!우리 아들은 알아볼수있을 꺼야~
너무 목소리와 잘생기고 멋진 얼굴때메~
ㅎㅎ웅아 웅이가 좋아 하는 시어난 수박 준비해놀께~같이 먹자~아들 오늘 화이띵 이다 내일 보구려~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