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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다

by 박상현 posted Jul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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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아들

오늘의 목적지는 덕소지
막 달려가서 보고싶다
하지만 이제 하루남은 대장정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용기있는 아들이 되거라 엄마는 믿는다.
무척 더운 날씨를 견뎌가며 네가 제일 많이 허비하는 물에 대한
소중함도 느꼈을 거며 집 밖에 나가면 고생이라는 체험을 몸소
느꼈을 거라 생각한다.
한층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줄 아는 아들이 되었으면 하고 엄마는
소망한다.
장한 아들 낼 구리시청에서 만나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