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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눈썹이 넘 이쁜 곰지야^^

by 박동균 posted Jul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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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그리고 자랑스럽다 엄마의 곰지.
힘든 일정을 잘 마쳐줘서 넘 고맙다 이제 장가가도 되겠네^^
곰지야!
우리곰지 잘했다.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을꺼다
엄마의 말을 이해하겠지?
남자는 엄마도 안아줘야 되고 여자친구도 안아줘야 되고 동생도 안아줘야 되고 세상도 안아줘야 되고 ... 그만큼 가슴이 넓어져야 한다
많은 경험만이 조금씩 너를 키워줄꺼야
힘들다고 생각하지마라 넌 할수 있으니까
엄마의 곰지.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남은 일정 잘 마치고 자랑스럽게 돌아오렴
시청에서 보자 우리곰지^^
-------곰지의 처진 눈썹을 그리워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