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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민아에게

by 오민아 posted Jul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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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야 엄마가 국토대장정은 전화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된다고 하더니 이런 이메일을 쓸수있는 곳이 있었네. 지난주는 아빠가 출장가는바람에 얼굴도 못보고 이번주는 민아가 없어서 못보고
아빠는 우리 민아가 무척 보고 싶다. 민아도 아빠 마음 알지 그리고 아빠가 민아를 믿고 있다는 것도. 모쪼록 오늘도 무사히 마치고 내일도 힘내서 이겨내고 내일 밤 보자. 아쉽게도 내일 저녁 약속이 있어 어쩌면 모레 아침 봐야 할지도 모르겠네.
민아 화이팅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