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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일주일이 걍 지나가뻔지네..
새까맣게 타번진 아들을 에미는 알랑가 모르건네.
우야둥둥 고생 엄청 해부렀다.!
에미는 아들이 검나게 변해뿌렀을것 같은디..
전화편지 목소리를 들응게 검나게 반갑더라 목소리도 쉬고 힘들었제....
이번행군이 너한테는 중요한 계기가 됐을것 같은디 어뗘~~
사진의 니 얼굴은 누군지 모를 정도로 타부러던디 , 모자 좀 쓰고 댕기지 그렸냐?
에미도 집에서 많은 생각을 했었다 . 에미의 욕심때문에 우리 착하디 착한 아들이 기가 팍 죽어 버리진 않았는가하고 많이 생각했단다.
너도 이제 생각이 있고, 니 주관대로 행동할 나이인디 에미의 욕심때문에 눈치만보고 ,니가 하고싶은 일을 하지 못하능가 싶어 가슴이 아팠다.
너한테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아니었능가하고 많이 후회를 했단다.
완주후 집에 오면 그 전과는 다르게 새로운 맴으로 , 서로 대화도 많이하고 이해해주면서 생활하자구나.
아들! 오늘 저녁 레크레이션 시간에 니 몸안에 쌓아둔 스트레스를 다 쏟아부고 와라 !! 목이 터져라 깜도 질러보고~~
그래서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다짐을하고 열심히 생활해 보자 잉~
아들이 많이 보고잡네~~ 검나게 보고 싶은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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