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원주야~ 마지막까지 힘차고 자신있게 완주하고 재미가 있게 한 것처럼 밝게 웃으면서 오너라~ 그리고 이 아빠가 무사하길 바라면서 저녁을 먹었단다.
물론 지원이도 내일이 방학식이란다.
이때 너도 오지않니? 지원이가 무척이나 심심했단다.
컴퓨터는 학교 숙제만 했지 게임은 전혀 안 했단다.
그래서 지원이는 너가 있어야 컴퓨터를 하나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오고 화이팅!
-자신있게 오길 바라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