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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21:41

기다려진다

조회 수 142 댓글 0
내일이 기다려진다.
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게가지...
고생했다.
얼굴이 많이 탔겠지?
몸내관리도 되었겠고....
아들 재미있게 살자.
내일보자.
마지막 밤이다.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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