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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아들

by 우근식 posted Jul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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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방긋웃는 날이 계속되어 우리아들이 더 힘들어겠구나?
근식아! 아픈곳은 없니? 1주일동안 집 떠나서 있으면서 우리아들이 많은 생각을 했겠지? 하루밤만 자면 좋은우리집에 온다~ 생각만 하도 좋지~ㅋㅋㅋ 내일이면 힘들었던 경험과 많은 이야기를 듣을수있겠지?
엄마도 아들없는 동안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반성했다. 우리아들한테 공부하라고만
했지 잘해준것이 없는것같아서 말야 ..~~미안해
엄마가 근식오면 잔소리 줄이고 이왕이면 듣기 좋은소리만 할께~~ 컴퓨터게임
해라..공부너무 하지마라 ~~좋지 ~~ㅋㅋㅋ
근식아!! 좋은 이밤도 오늘밤이 마지막이라서 아쉽겠구나 ~
좋은꿈 꾸고 내일도 몸조심하게 완주해서 예쁜 엄마얼굴과 멋있는 우리아들 만남이 되길 바랄께
엄마 아들 근식아!! 많이 사랑한다 ~뽀뽀~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