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아녕? 오늘이 마지막밤이네..형이 없으니까 허전하다..내일은 시청에서 씩씩한모습으로 보자..너무 힘들어하지말고..오면은 엄마가 맜있는거 해준데...그럼 내일보자. - 동생 용성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