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축하한다 아들

by 이재혁 posted Jul 21,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주일이 금방 갔구나.
아빠는 무척 오랜 시간이 었는데...
오후에는 건강한 너의 모습을 보게 되겠구나.
흔들리지 않고 잘 버티어줘서 고맙다.
너의 글을 보았다.
이제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나이가 되었겠지?
아빠는 믿는다.
그리고, 희망이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행복이라는 꽃을 피우기 위하여
때로는 어려운, 아주 극복하기 힘든 경우가
있더라도 희망을 버려서는 안된다.
수고했다.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