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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랑스러운 딸에게

by 최소영 posted Jul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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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이 말을 잊지 않고 힘들고 어려울 때 되뇌이거라.
이 모든일을 즐긴다면 힘들고 어려울 일은 없을것이다.

사랑한다. 나의 사랑스러운 딸아.

추신 : 이 글은 너의 오빠의 도움을 받아 쓰는 것이란다.
오빠도 너에게 위로와 응원의 글을 써주고 싶어하지만
너가 오빠에게 한 엄포때문에 엄마에게 대신 안부 전해달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