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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주야 잘 잤니?
너의 핸드폰에선 오늘도 어김없이 그 지겨운 모닝콜이 울렸단다.

"모든게 마음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든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
피할수 없다면 즐겨봐요 힘들다 불평하지만 말고
사는게 고생이라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며, 의미 없이 들리던 모닝콜의 노래가사도 지금 이시간엔
우리 건주가 기억을 해 줬으면 하는 마음 이란다.^^

이 더운 날씨에 고행을 할 너를 생각하며,
이 엄마도 모든걸 조금씩 더 참고..
에어콘도 안켜고, 물도 좀 덜쓰고.. 조금 덜 먹고 .. 차안타고 걸어다니고..
고통분담(?)을 하기로 했단다.
어제 하루만 헸는데 어~휴~ 땀나네~

이참에 다이어트?? 그래 결심했다.^^
일주일 후에 기대하시라~~

오늘 아침에 방송으로 대장님의 씩씩한 목소리, 안부소식 듣고 나니 한결 마음이 놓이는구나.
함께 해 주시는 대장님들과 선생님들께 그지없이 감사하는 마음이란다.

건주야.!!
씨익 웃으며 "잘 같다 올께 엄마" 하며 밝은 모습으로 떠난 니가...
넌 씻지 않고는 잠을 못자고.. 땀을 많이 흘리고.. 걷는것을 아주 싫어 하는데 아무렇지 않은듯 내색하지 않는 니가 참으로 고맙더구나.

모든것은 우리 건주가 다 알아서 하리라 엄마 아빠는 믿는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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