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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우리 아들 뭘하고 있을까?
어제 아침에 별로 유쾌하지 못한 얼굴로 출발한 아들보고
엄만 맘이 좀 그랬지만 우리아들 엄만 믿으니까
잘하고 있겠지???
마지막날까지 씩씩하고 즐겁게 보내
어떤 상황에서 불만만을 말하기 보단 그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될 것으로 엄마는 믿으니까....
세연이 없는 집은 정말 허전하고 텅빈 느낌이야
형도 재미가 없는 모양이고 세연이 이야기만하고 있거든
오는 그날까지 엄마 아빠 형 모두 세연이 생각만 하고
기쁘게 기다릴께
건강조심하고 즐거운 캠프가되야해
싸랑한다 아들 넌 우리가족모두 너무너무 싸랑하는 아들이당****
또 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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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30249 일반 동티아녕 , ㅋㅋㅋㅋ 김동미 2005.07.24 143
30248 일반 힘내라! 병선아 최병선 2005.07.25 193
30247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수야!! 박민수 2005.07.25 182
30246 일반 오빠 빨리와~ 박민수 2005.07.25 216
30245 일반 장하구나! 인내는 쓰단다! 모든 것은 본인과... 송 란 2005.07.25 196
30244 일반 사랑하는 내딸 현애야 이현애 2005.07.25 230
30243 일반 나의 자랑스러운 딸에게 최소영 2005.07.25 136
30242 일반 지은아 화이팅!!! 이 지은 2005.07.25 163
30241 일반 사랑하는 딸 현정아 정현정 2005.07.26 141
30240 일반 진훈의 장도에 붙여 김진훈 2005.07.26 214
30239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 서문 지훈 2005.07.26 132
30238 일반 사랑하는 딸 민정아 이민정 2005.07.26 223
30237 일반 소중한 나의딸 지혜야~ 문원중3박지혜 2005.07.26 210
30236 일반 오빠 나 예쁜 동생 혜린이 최병선 2005.07.26 224
30235 일반 피할수 없다면 즐겨봐요~♬ 이건주 2005.07.26 480
30234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 정찬엽 2005.07.26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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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씩씩한 우리 아들 세연!! 김세연 2005.07.26 170
30231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형보에게 심형보 2005.07.26 179
30230 일반 첫째날을 무사히 마쳐서 고맙구나 신동준 2005.07.26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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