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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이를 태운 버스를 떠나보내고 뒤돌아서는 엄마의 마음이 순간 무거웠다. 너무 힘든길을 걸어가게 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은 나린이를 쉽게 본 엄마의 마음을 반성하고 있다. 장하고 착한 우리딸! 멀고 험한 길 헤쳐서 돌아오는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고 너의 인생에 있어서의 최고의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항상 좋은생각, 긍정적인 생각만을 하길 바랜다. 늘 건강하고 같이 출발한 대원모두들 돌아오는날까지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30229 일반 사랑하는 (조카)준보에게 심준보 2005.07.26 150
3022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승하 전승하 2005.07.26 149
30227 일반 김수환 , 김수민 !! 화이팅!!!! 박달초 김수환/수민 2005.07.26 186
» 일반 사랑하는 딸 나린아!!! 원나린 2005.07.26 154
30225 일반 사랑하는 짱에게 박현규 2005.07.26 167
30224 일반 창준 화이팅 백창준 2005.07.26 203
30223 일반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렴 정수교 2005.07.26 149
30222 일반 ♡관희에게♡ 정관희 2005.07.26 135
30221 일반 동미♡힘내 ㅋㅋㅋ 김동미 2005.07.26 234
30220 일반 1대대 남궁준 에게 file 남궁 준 2005.07.26 184
30219 일반 소중한 나의 정민군 서정민 2005.07.26 183
30218 일반 우리딸 지희 서지희 2005.07.26 181
30217 일반 관희오빠 힘내!!! 정관희 2005.07.26 156
30216 일반 첫날이다. 강민아 벌써보고싶다. 김강민 2005.07.26 255
30215 일반 너는 분명 할수있다^^ 박민수 2005.07.26 181
30214 일반 아들에게 정수교 2005.07.26 153
30213 일반 역시 넌 멋쟁이... 장 석경 2005.07.26 230
30212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혁돈 권혁돈 2005.07.26 155
30211 일반 화이팅 신영재 신영재 2005.07.26 186
30210 일반 사랑하는아들 강구현 2005.07.26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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