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짱아!
지금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단다.
조금이라도 더위가 한풀 꺽여 다행스럽구나.

소식이 궁굼하여 탐험연맹이 들어가보니
첫날 소식이 올라와 있구나.
별로 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그냥... 또는 고갯짓만으로 의사를 표현하곤 하는 네가 없는 집안은 좀 썰렁하구나.

통영에서의 첫날 소식을 읽고 엄마도 20여전 그곳에서 먹던 충무김밥과
해저터널 등이 생각났다.
집을 떠나면 고생은 되겠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추억과 경험,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의 사귐이 훌륭한 보물로 간직되리라 믿는다.

힘들어도 잘 견디며 ,
그리고 무엇이든지 잘 먹고
건강하게 완주한 후
몰라보게 달라질 씩씩한 아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아빠와 누나도 함께 아자 아자 화이팅~~~~~~~~~~
다시 한 번 사랑한다.
자랑스런 아들 현규야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9689 일반 오빠야! 강준표 2007.07.25 195
19688 일반 경민쒸가 보내는 편지 황덕호 2007.07.25 195
19687 일반 멋진 모습을 그리며 양지훈 2007.02.01 195
19686 일반 카운트다운! 이지우 2007.01.18 195
19685 일반 동훈아~ 잘하고 있다구? 이동훈 담임 2007.01.15 195
19684 일반 지금쯤 무슨 생각을 하고 걷고 있을까? 박재연 2007.01.13 195
19683 일반 호야 편지 잘봤다 신준호 2007.01.12 195
19682 일반 사랑하는딸! 사랑아... 손사랑 2007.01.04 195
19681 일반 목소리 들으니 살것 같다 박현 모친 2006.08.19 195
19680 일반 내안에 너있다 3 강고은 2006.08.13 195
19679 일반 브라보, 유승재!!!!! 14대대 유승재 아빠 2006.08.10 195
19678 일반 편지글을보고...... 대균예나이모 2006.08.06 195
19677 일반 소나기가.......후두두둑!!!!! 박지원(23대대) 2006.08.05 195
19676 일반 판초우의를 이강민 2006.08.05 195
19675 일반 자랑스러운 경태에게 전영화 2006.08.02 195
19674 일반 김용욱 화이팅 김용욱맘 2006.07.30 195
19673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힘내라 시작이 반이란다 임경태 2006.07.29 195
19672 일반 경수에게 3년대 6대대 김경수 2006.07.29 195
19671 일반 ☆★두번째 글 올린다.^^☆★ 김민혁 2006.07.29 195
19670 일반 사랑하는 동현아~~ 한동현 2006.07.28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1151 115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