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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넌 멋쟁이...

by 장 석경 posted Jul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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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을 가슴에 안고 서 있는 넌.... 그래 정말 멋진 녀석이었단다.
작년 이 맘때 그 자리에 서 있었던 넌 여리고 작은 아이였었는데
어느세 그렇듯 자라, 또다른 모습이 되어 늠늠하고 당당하게 자라주었구나.
작년에는 엄마 아빠의 강요에의한 택함이었지만 올해는 자의에의한 너의
선택이니 그 마음또한 기특하고 대견할뿐이다.
석경아!
도전하는 자 만이 성공도 있다는것...너도 잘 알지?...
작년에 느꼈던 그 짜릿한 성취감!..... 올해는 또 다른 느낌이되어 너의 가슴으로
마음으로 온 몸으로 느껴가며 탐험하기 바란다.
자 ..시작이다...........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