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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소래산은 식은 죽 먹기야! 다른도전이 시작된다

by 문형석 posted Jul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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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스런 우리아들 문탱~~~이(집에서 부르는 애칭)
형석아 !
우리 1월달 부터 준비했지 추운겨울 거의 일요일마다 소래산을 갔지
왕복4시간이 걸렸지 처음에는 울면서 산행을 시작했는데 요즈음에는
저만치 앞서가서 엄마 아빠를 기다렸지 그때는 너도 뿌듯해했지
시간도 4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시키고 많은 성취감도 느꼈지
너가 힘들어 할때 다른 사람도 힘이든단다
너가 다리가 아플때 다른 사람도 다리가 아프단다
서로서로 도와 가면서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완주하길 바란다
우리 유종의 미를 거두자
힘내라 홧~~~~~~~~~~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