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소영아 할매와 가짜 소영이를 시원하게 목욕시키며 너를 생각하였다. 우리 같이 샤워할때를 생각하면 쬐끔 시원하게 느껴지니? 늘 스스로 알아서 채임감 있게 행동하기에 엄마는 걱정하지 안는다! 조금 보고싶다. 엄마가 이 글 쓰느라 애쓰는지 알고있제! 부디 건강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