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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그리고 멋진 머슴아들

by 이예지외3 명 posted Jul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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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히 들 떠난지 몇시간이 안지난 것 같은데 벌써 보고프구나.
아므튼 국토횡단 탐험을 축하한다.
횡단이 끝나면 너히들이 더욱더 어른스러워 질거같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몸건강히 완주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