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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소나기

by 정찬엽 posted Jul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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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내아들 찬엽아!
오늘 애 썼다. 과천은 오후1시경에 소나기가 무려
30분이나 퍼 부었단다. 반가우면서 한편으로는 우리큰 아들
땜에 미안하기도했지. 지금은 고성이겠구나.
내일은 기온이 조금 내려가고 목요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니까 힘내~. 잘다녀와서 친구들 하고 재미있게
생일 파티쫙 해야지. 엄마가 팍팍 밀어줄께.응?
보고싶은 내아들 다리쭉펴고 편히 잘자고 내일보자.
맘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