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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일기^^

by 김 남욱 posted Jul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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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커버린 ...어린줄로만 알았던 나의 왕자님!
이 세상 가장 많은 사랑을 이 엄마에게주고있는 아들아~~
엄마도 아들만큼 사랑하고있는거 알지?
엄마에게 이 밤은 참으로 생소하고 겁이나는 밤이란다^^
내일이면 이 밤의 설래임이나 조바심이 조금은 사라져있을거야...
아들아~~
엄마가 참 많은걸 못보여주고 못해주어서 언제나 미안해하는거 알구있었지?
맘 넓은 우리 아들이여서 엄마가 너무 믿었나보다 이해해주렴...
이 밤에 엄만 참 많은 이야길하구싶다 ...
꿈속에 엄마 맘속으로 들어오렴 우리 사랑하는 아들에게 들려줄 많은 얘기들을 조근 조근 들려줄께...
아들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