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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웅웅웅♡

by 한 웅희 posted Jul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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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희야 큰누나다 프흐ㅎ

어째 오늘 첫날인데 잘 지낼만해?

거기서 지내다 보면 니가 집에서

얼마나 편하게 지냈는지 알게 됄꺼야

맨날맨날 먹고 싶은 음식들이 머리속에 날아 다니고,

엄마없는곳에서 혼자 자야하고

힘들겠지만 누나는 웅희가 잘 다녀올거라 믿는다.

모기물리지 않게 침낭안에 쏙 들어가고

몸 건강히 잘 다녀와

중간중간에 편지 쓸께

그럼 누나는 이만 줄일께

-큰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