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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잠 들었겟구나...안녕..? 우리 아들..
아빠가 니가 궁금한지...자꾸만 홈피 열어 보라 하셔서
지금 열어 보니..니 웃는 얼굴이 보인다...
오늘 후덥덥한 하늘을 보며..언제 비 오나...
오늘 양평 명달리가서도 짱구님과 여러 아줌마들에게 너 이야기 햇는데..
다들 대단하다고..놀라드라...
요즘 애들이 나약해서 안 가려고 할텐데...갓다하니...ㅎㅎ
글고 낼부터 비 오도록...계곡에서 기우제도 지냇다..
한 통통한 아줌마를 물에 빠트렷지...아마 비 올거야..ㅋㅋ
오늘 하루 걷기는 괜 찮앗니..?
발 물집 안 잡히도록 각별히 조심해라..
아빠가 그걸 젤 걱정 하시더라...
조국순례대행진을 두번이나 경험한 아빠의 말씀이시니... 명심하기 바란다..
젊은날의 좋은 경험은 니가 앞으로 살아갈 긴 긴인생에 훌륭한 자양분이란다..
걸으면서...무어든..많은 생각을 하기 바란다...
엄마,아빠는 널 무한히 믿는다...
잘 웃는우리 아들...허준범..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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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569 일반 정훈아 니 지야다~~~ file 이정훈 2005.01.06 222
18568 일반 씩씩한우석에게 10대대신우석 2005.01.10 222
18567 일반 작은 영웅, 창빈이 서창빈 2005.01.11 222
18566 일반 누나 조성지 2005.01.12 222
18565 일반 귀염둥이 혜인아 김혜인 2005.01.12 222
18564 일반 엄마도 영희아줌마와 걸었지. 김재홍 2005.01.13 222
18563 일반 이제 네 밤 남았다! 강도원 2005.01.16 222
18562 일반 아프라카에서의 하루는 임정욱 2005.02.07 222
18561 일반 제상아~ 잘하고있어? 박 제 상 2005.07.16 222
18560 일반 자신을이길 수 있는 지수 윤지수 2005.07.16 222
18559 일반 헝아!! 장준희 2005.07.17 222
18558 일반 사랑하는 딸 민정아 이민정 2005.07.26 222
18557 일반 오빠 나 예쁜 동생 혜린이 최병선 2005.07.26 222
» 일반 씩씩한 우리 아들 준범이에게... 허준범 2005.07.26 222
18555 일반 명균아,오늘 하루는 어땠니??^^ 최명균 2005.07.27 222
18554 일반 비가 내려도 안내려도 걱정... 임정현, 임태현 2005.07.28 222
18553 일반 너를 아끼는 가족 강구현 2005.07.30 222
18552 일반 오늘은 일요일 서정민 2005.07.31 222
18551 일반 사랑하는 형아 이현종 2005.07.31 222
18550 일반 이 세상에 하나뿐인내아들 최문기 2005.08.03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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