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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아..삼촌이야..얼마나 고생이 심할진 삼촌이 너무나 잘안단다...걷는게 굉장히 힘들구 어려운 일이란 건 삼촌도 군대에서 행군을 해봐서 잘 알거던....
그래도 이왕 시작한 일이니 잘 참고 열심히 하리라 믿는다....행군은 자신과의 싸움이란다...완주했을때에 그 기쁨은 너무나 크단다. 자신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뭏던 굉장한 자신감이 생긴단다...그 기쁨을 창준이도 꼭 누리리라 믿어..
할머니,할아버지께서도 걱정이 태산이시단다..내일 진주 가시겠단 걸 삼촌이 말린다구 애쓴다^^.... 창준이가 진주 촉석루에 온다구 가셔서 창준일 데려 오시겠다구 하신다.^^방지가 이모도 창준이가 대견스럽다구 .꼭 완주하라구 격려 하신데...^^.. 삼촌은 우리 창준일 제일 사랑해요...^^알지?? 그럼 오늘도 걷는다구 무지 힘들었을테니 푸욱 자구 내일 또 화이팅해라..삼촌도 창준일 생각하며 열심히 생활할께..^^홧팅...^^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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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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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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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7 일반 씩씩한 우리 아들 준범이에게... 허준범 2005.07.26 222
30126 일반 멋진 우리 두 아들 김재경 재석 2005.07.26 165
30125 일반 ㅋㅋ누님이시다 백창준 2005.07.26 134
30124 일반 아부지다..삼순아... 김은정 2005.07.26 206
30123 일반 천사의마음 "한알" 예쁜 이름처럼..... 조 한알 2005.07.27 226
30122 일반 시작이다 정원도 2005.07.27 127
30121 일반 전화가심심한하루 김동욱 2005.07.27 142
30120 일반 사랑하는 태경에게 강태경 2005.07.27 191
30119 일반 모험과 사랑 신동준 2005.07.27 148
30118 일반 사랑하는 나래짱 ! 홧팅^^ 이나래 2005.07.27 242
30117 일반 승하야^^ 전승하 2005.07.27 169
30116 일반 믿음직한 아들에게 백창준 2005.07.27 203
30115 일반 사진 보았다. 병선아! 최병선 2005.07.27 135
30114 일반 공주님! 앗싸앗싸 화이팅^^ 이나래 2005.07.27 204
30113 일반 사랑하는 성준 성수에게 임성준 성수 2005.07.27 225
» 일반 삼촌이젤루사랑하는창준보아라... 백창준 2005.07.27 158
30111 일반 사랑하는 손자야.. 백창준 2005.07.27 216
30110 일반 안녕 재밋니?ㅋㅋㅋ 유동희 2005.07.27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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