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재욱아!

by 17대대정재욱 posted Jul 27,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재욱아! 잠은 잘잤는지...첫만남과 새로운환경에 조금은 어설프겠지만..첫발을 잘
내딛었으리라 믿어...
욱아! 앞으로 너의 인생에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되리라 엄마는 믿어...
지금도 엄마는 너를 포항에 두고 오면서 너와의 이별이 앞으로 살면서 큰 힘이
될거라는 확신을 안고 왔단다...
사랑하는 아들 재욱아!
보고싶구나...우리 욱이도 같은 맘이라는 걸 알아//
우리 서로 그리움 잘 이겨내고, 앞으로 남은 탐험기간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도록
우리 홧팅하자...재욱이 홧팅!!!!
엄마 걱정하지않을께...우리 재욱이는 무사히 잘 하리라 믿으니까~~~
사랑한다 . 아들 ... 사랑한다.. 재욱아....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