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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by 이선혁 posted Jul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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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너의 사진을 보았다.
배타기전에 쉬면서 웃고있는 여전한 우리 아들이더라.
어제는 잘잤니? 우리집은 아들이 없어서 허전한 하루밤을 보냈다.
밤늦은 시간까지 사랑이는 형아를 기다리다가 지쳐서자더구나.
음식은 입에맞는지,잘씻고 잠들었겠지? 엄마가 말하는 잘씻는거는
양치잘하고 세수와 발씻는거는 게을리하지말라는거야 알았지?
그리고 사진이 추억에 남으니까 웃는 얼굴로 사진도 찍어라.
동일이하고만 지내지말고 새로운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해서
보람된하루하루가되길빈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