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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지난밤에는 잘잤니
오늘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는구나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딸이 독도에 무사히 입항했으면 좋겠는데
드넓은 동해바다를 보며
우리 사비나는 무엇을 생각했을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딸
누가 말했던가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고...
주체할수 없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우리집기둥!!!
너는 너무나 소중하단다
엄마 마음 알지
어제 삐삐를 챙기는 너의 모습이 얼마나 대견했는지
정말깨물어주고 싶도록 예뻤어
이번 탐험에서 가족의 소중함도 다시 생각하게 되겠지
사랑하는 나의 딸아..오늘도 열씸 열씸...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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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 일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우리딸 사비나 서유현 2005.07.27 144
30048 일반 애비꺼까지 보고 온네이~ 윤현종 2005.07.27 258
30047 일반 멋진 평규에게 박평규 2005.07.27 153
30046 일반 매력이 가득한 자장스러운 나에 아들아 조민재 2005.07.27 180
30045 일반 형 힘내! 문원중 김형섭 2005.07.27 121
30044 일반 너의 의지를 믿으며 심민섭 2005.07.27 165
30043 일반 귀염둥이 꾀돌이 삐삐야 서도현 2005.07.27 352
30042 일반 독도 본 소감이 어떠니? 조민재 2005.07.27 163
30041 일반 장한 아들에게 한재혁 2005.07.27 124
30040 일반 야. 이창근 2005.07.27 100
30039 일반 현규 짱아~~ 박현규 2005.07.27 242
30038 일반 동생아 김강민 2005.07.27 133
30037 일반 뭉개야 최문기 2005.07.27 152
30036 일반 수환이!!수민이!! 잘 지내고 있지? 박달초 김수환/수민 2005.07.27 310
30035 일반 자랑스런 딸 송 란 2005.07.27 114
30034 일반 지희야,지희야 서지희 2005.07.27 278
30033 일반 빈첸시오,파이팅! 김정수 2005.07.27 202
30032 일반 오늘이 둘째날, 역시 덥다. 김강민 2005.07.27 209
30031 일반 형!! 김정수 2005.07.27 119
30030 일반 문기야 힘내! 최문기 2005.07.27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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