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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꾀돌이 삐삐야

by 서도현 posted Jul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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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양
오늘은 독도구나
이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는구나
날씨가 좋아 독도 입항이 가능했으면 좋을텐데
드넓은 동해바다를 보니 어때?
확트인 바다를 보며 우리 삐삐는 무엇을 생각했을까?
넓은 바다처럼 우리 삐삥에게는 너무나 많은 가능성과 기회가 많을거야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부딪혀보고 시도해 보면 못할일이 없지
우리 삐삐는 똑똑함에 비해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직접시도 하는데
망설임과 포기를 하는 것을 보면
엄마는 너무 안타깝구나
너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완벽하게는 할수 없단다
..............................
이번에 엄마가 삐삐에게 이번 탐험을 권유한것은 많은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좀더 많은 생각들과 그아이들의 행동을 봤으면하는 거야
삐삐는 친구들과 어울리기보다는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하는 경향이 있잖아
그래서는 아이들과 깊이 사귈수없어
또래 친구들과 자꾸 어울리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 또 즐겁단다
다른 아이들의 말에 반응을 보이고 또 너의 생각도 말하면서
그렇게 친구가 되는거야
.......................................
항상 삐삐에게 하던 말이구나
오늘도 열심히..적극적으로....알지
너무너무 사랑하는 삐삐 ....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