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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12:36

현규 짱아~~

조회 수 242 댓글 0
짱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후후...
좀 힘들지?
엄만 방금 정심 먹었다. 집에서 유뷰 초밥 싸왔거든.
너도 지끔쯤 점심 먹고 잠깐 달콤한 휴식을 취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출근 하자마자 탐험연맹에 접속해
소식 읽으면서 엄마는 우리 아들이 너무 자랑스럽구나.
사진 속에서 네 모습 찾아보았지만
누가 누구인지 가려낼 수가 없어 아쉬었다.
그래도 충분히 네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

한 살 어리게 학교에 입학시키고 이걸 어쩌나 ...
노심초사 걱정 많이 했지만
넌 그럴때 마다
보란듯이 너무나 잘 해내고
엄마 아빠에게 자랑스런 아들이었다.
우선 건강하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매사에 뒤떨어지지 않고
씩씩하고 듬직한 아이란다.

이번 도보여행길이 처음에 내키지 않았을지 모르나
무거운 네 배낭의 무게만큼 크나큰 추억과 보람으로 가득해 돌아올 거라 믿으며 축복받은 너희 탐험대들의 남은 일정 무사히 마치도록 기도하고 있다.

5연대 10대대 팀원들 뿐 아니라 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대원들
모두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현규 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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