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강민아 밥먹고 이렇게 너에게 글을 남긴다.
긴여정의 시작, 그러나 벌써 이틀째다.
빠르다 생각하면 빠를것이고 늦다 생각하면 짜증이 날것이다.
예쁜내새끼 강민!
어제는 배고프지 않았니, 너무 늦게 밥을 먹었다고 알고있는데..
강민아 힘든일이 네앞에 가로 놓여 있어도 결코 힘들지 않다 생각하면
힘들지 않을꺼야....
예쁜내새깨 강민 많이 보고싶다.
오늘은 아빠생신이다. 너도 알고있지
작년 아빠생신엔 강인이가 없었는데 올해는 우리 강민이가 없네...
너희들이 점점커갈수록 같이할 시간이 줄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나 빨리 현실이 되어버려 서운하기도 하네.
강민아
항상 수동적으로 하지말고, 모든일을 능동적으로 하는 우리 강민이가
되었으면해.
이번에는 작은 아이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 강민이는
형에 속할까 동생쪽에 속할까?
대장님을 형처럼 생각하고 잘따라 아무일 없이 튼튼한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너무나 사랑하는 내새끼 네가 떠난 집은 절간같아!
형도 네가 많이 보고 싶은것 같더라.
청학동에 가고 두번째 떨어져 지내는 거니까 엄마 없이도 잘 하리라
믿는다. 우리 강민이 이세상 누구보다도 똘똘하니까.
강민아 엄마의 좌우명 알지 "일체유심조" 모든것은 네 마음에 달려있어
힘내자!
너무나 많이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30049 일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우리딸 사비나 서유현 2005.07.27 144
30048 일반 애비꺼까지 보고 온네이~ 윤현종 2005.07.27 258
30047 일반 멋진 평규에게 박평규 2005.07.27 153
30046 일반 매력이 가득한 자장스러운 나에 아들아 조민재 2005.07.27 180
30045 일반 형 힘내! 문원중 김형섭 2005.07.27 121
30044 일반 너의 의지를 믿으며 심민섭 2005.07.27 165
30043 일반 귀염둥이 꾀돌이 삐삐야 서도현 2005.07.27 352
30042 일반 독도 본 소감이 어떠니? 조민재 2005.07.27 163
30041 일반 장한 아들에게 한재혁 2005.07.27 124
30040 일반 야. 이창근 2005.07.27 100
30039 일반 현규 짱아~~ 박현규 2005.07.27 242
30038 일반 동생아 김강민 2005.07.27 133
30037 일반 뭉개야 최문기 2005.07.27 152
30036 일반 수환이!!수민이!! 잘 지내고 있지? 박달초 김수환/수민 2005.07.27 310
30035 일반 자랑스런 딸 송 란 2005.07.27 114
30034 일반 지희야,지희야 서지희 2005.07.27 278
30033 일반 빈첸시오,파이팅! 김정수 2005.07.27 202
» 일반 오늘이 둘째날, 역시 덥다. 김강민 2005.07.27 209
30031 일반 형!! 김정수 2005.07.27 119
30030 일반 문기야 힘내! 최문기 2005.07.27 241
Board Pagination Prev 1 ... 625 626 627 628 629 630 631 632 633 63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