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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정민군에게
아들아 오늘 아침 인터넷에서 포항으로 가기전 너의 모습을 보고는 가슴이 마구마구 뛰더라 아 우리 민군이 저기 있네 라며 아버지와 함께 뭔가 뜨거운무언가가목 위로 올라오더구나정민군 항상 아버지 어머니는 정민군의 생각을 믿고 존중한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떠난 국토 대장정길 그래도 정민군의 가겠다는 의지에 너를 보내고 보니 역시 우리정민군의 생각이 옳다라는 생각과 확신이 마음속에 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있다
"어려워마,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하여도
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잇을 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바로 정민" 니가 좋아하는 강산에씨노래 쬐끔 도용함
정민 파이팅
참 니 주위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 도우는것 잊지마라
아들 없는 하루를 보낸 또 이틀째도 그래야 하는 정민군의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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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4169 일반 아들아 보고싶다 류용현 2005.07.30 151
24168 일반 아들아 보고싶다 박 현 2006.08.17 135
24167 일반 아들아 보고 많이 웃어라! 김진홍 2005.08.19 126
24166 일반 아들아 보거래이! file 최수빈 2004.08.03 150
24165 일반 아들아 보거라 엄마가 2002.01.08 463
24164 일반 아들아 반을 넘겼네! 힘내 김선엽 2008.08.05 278
24163 일반 아들아 미안해!! 김선웅 2003.08.17 259
24162 일반 아들아 무지 돈많이 벌고 있다.... 제 2탄 정세환, 6대대 2004.08.04 155
24161 국토 종단 아들아 마지막밤을 아름답게 보내거라. 유성준 2011.08.04 236
24160 한강종주 아들아 딸아~~~ 양한울 양바다 2011.08.11 314
» 일반 아들아 드디어2틀째다 서정민 2005.07.27 180
24158 일반 아들아 드뎌 열기구 탑승 축하축하~~~ 윤종영 2009.08.04 301
24157 일반 아들아 돈 많이 벌고 있다!!! 정세환, 6대대 2004.07.28 357
24156 국토 종단 아들아 네 편지 잘 읽었다~ 김명준 2010.07.31 197
24155 일반 아들아 너무도 새까맣게 탓구나! 임경태 2006.08.08 118
24154 국토 종단 아들아 너무 고맙구나~!! 박명헌 2010.01.07 212
24153 일반 아들아 내일 만나자(1연대 1대대 한상덕) 한상덕 2006.08.10 214
24152 유럽대학탐방 아들아 기차여행은 잘 했니 주민규 2011.01.28 792
24151 일반 아들아 기대하렴!!!! 강한빛 2003.08.07 186
24150 유럽문화탐사 아들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김재훈 아빠 2012.07.20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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