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보!
잘하고 있지?
엄마의 협박에 못이겨 들어와 봤는데 왜 이모 가슴이 찡하지?
매일 어린애로만 봤더니 이제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씩씩한 사나이의 멋진 모습인걸?
서울은 정말이지 정신을 혼미하게 할만큼의 더위가 이모를 괴롭히고 있어.
이렇게 더운데 국토횡단이라........ 역시 준보 짱!!!
여기 저기 심준보 이름 찾느라 눈이 어질어질 한데, 웬지 끌리는 파란 운동화가 있네. 다들 수박화채 먹겠다고 줄서있는데 그 파란 운동화에 검정반바지는 벌써 한그릇 들고 흥에겨워 하더군.
그녀석 누군지 우리 준보랑 비슷하다했더니........맞지? 이모가 조카를 한눈에 알아버렸지.
준보야.
정말 좋은 경험으로, 너의 인생에 기억남을 좋은 추억으로,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즐겼으면 좋겠다. 어제를 즐겁게 추억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여유있는 준보가 되기위해 덥고 짜증나도 힘내고 화이팅하자!
준보!
피부 상하면 인기도 상할수 있으니까 쉬는 틈틈이 오이맛사지도 하고(ㅋㅋㅋ)
매일 메시지 남기라는 너의 엄마의 협박이있지만 이모는 꿋꿋하게 이모인생 살란다.
끝까지 아프지 말고 다녀와서 이모에게 경험담 재미나게 해주렴.
준보, 화이..................................................................................띵!!!!!!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4149 일반 사랑7 이동녕 2004.07.30 109
34148 일반 오빠야!!!힘내! 노상욱 2004.07.30 180
34147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김두섭 2004.07.30 132
34146 일반 역시!정광희야!!! 정광희 2004.07.30 124
34145 일반 숭아 잘 잤나 . 엄마다 김숭 2004.07.30 239
34144 일반 나의 멋진 조카 김태욱아 ------ 김태욱 2004.07.30 201
34143 일반 상휘가 보내는 응원쏭~ 노상욱 2004.07.30 217
34142 일반 호창아...힘내~~~ 최호창 2004.07.30 158
34141 일반 태건아 잘하고 있지? 윤태건 2004.07.30 145
34140 일반 바보 아빠 이수환 2004.07.30 263
34139 일반 현정아 며칠 안남았다 홧팅!!! 김현정 2004.07.30 183
34138 일반 아들~~ 잘 하고 있겠지? 이도영 2004.07.30 125
34137 일반 **한 걸음...성큼성큼** 김도완.김주완 2004.07.30 157
34136 일반 홍아 아침밥은 벌써 먹었니? 김홍 2004.07.30 231
34135 일반 우리집의 보물 흥필아?? 김흥필 2004.07.30 153
34134 일반 한결이 언니!!ㅋ 한결아! 엄마다 2004.07.30 208
34133 일반 보고 싶은 여규 박여규 2004.07.30 250
34132 일반 마음이 더많이 큰것 같아 조이현 2004.07.30 207
34131 일반 good-looking희종★ 김희종 2004.07.30 132
34130 일반 씩씩한 아들, 황동욱 황동욱 ^^* 2004.07.30 318
Board Pagination Prev 1 ...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