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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우리 범준아
엄마는 범준이가 마냥 어린줄 알았는데 출발준비 할때 보니까 의젓해서 이젠 다 컸구나 싶었다. 어제 배 안에서 멀미는 어땠는지,밥은 잘 먹었는지...
엄마의 걱정을 들으면 너 또 이러겠지? 엄마 잘 할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라고.
누나와 범준이가 없으니 집이 텅 빈것 같고 이렇게 허전할 수가 없다.
어제 저녁부터 만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도 시간이 꽤 많이 간것 같다.
아침에 청소하기전 너 방이랑 누나방이랑 찬찬히 보았다. 너희들 냄새가 엄마를 행복하게 해 주었단다.
범준아 앞으로 힘든 여정들 잘 참고 견디면서 걸어오길 바란다. 이제 시작이다.
너와 너와함께하는 모든 대원들 무사히 잘 다녀오길 바라며..
사랑한다,범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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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2669 일반 듬직한 아들아,,, 박상재 2005.07.27 153
12668 일반 오빠채윤이야 별동대 전지윤 2005.07.27 186
12667 일반 최문기 화이팅 최문기 2005.07.27 139
12666 일반 강민,문기보거래 김강민 2005.07.27 140
12665 일반 아자 아자 화이팅 박 정 우 2005.07.27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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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0 일반 한울아 잘있지? 박한울 2005.07.27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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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8 일반 4대대 문형석 문형석 2005.07.27 356
12657 일반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채정병!! 채정병 2005.07.27 271
12656 일반 독도는 잘 있더나~ 윤현종 2005.07.27 183
» 일반 우리 아들 홧팅, 아자 장범준 2005.07.27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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